출처 : 제주도민일보 (jejudomin.co.kr)

‘석면’ 노출 우려지역 무료 건강영향 조사가 제주에서 처음으로 실시된다. 석면은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분류한 발암물질 1군으로 흡입하면 10∼50년 후 폐암·악성중피종·석면폐증 등의 심각한 질병을 유발할 수 있다.

제주도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2023년도 주민건강영향조사를 다음 달 4일부터 11일까지 8개 동을 대상으로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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