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09:00 ~18:00 / 주말·공휴일 휴무)
출처 : 경향신문 (khan.co.kr)
5년 전 충청남도에서 5명의 환자가 한꺼번에 대학병원 진료실을 찾았다. 20년 전에 채광을 멈춘 석면광산 인근의 집에서 한평생 함께 살았던 가족이었다. 이들은 기침과 가슴 통증을 달고 살았고 호흡곤란까지 심했다. 진단 결과 석면 분진을 계속 흡입해 발생하는 석면폐증이었다. 가족 중 일부는 실제로 광산에서 일하지도 않았음에도, 폐 세포에 염증이 발생하고 폐가 딱딱해지는 섬유화가 진행되고 있었다.
- 상세 내용은 아래 링크 클릭 -
[기고] 석면 피해, 개인이 아닌 사회적 책임이다 - 경향신문 (khan.co.kr)